OpenAI AWS 계약, 380억 달러 규모 7년 컴퓨팅
2025년 11월 3일에 체결한 OpenAI AWS 계약은 수십만 개의 엔비디아 GB200과 GB300 칩으로 AI 워크로드를 아마존 웹 서비스에서 돌리는 380억 달러 규모의 7년 계약이에요. OpenAI는 일부 용량을 바로 쓸 수 있고, 전체 용량은 2026년 말 전에 공급될 예정이에요. OpenAI 모델 위에 서비스를 만드는 기업에는 모델 뒤의 컴퓨팅이 늘어나고 클라우드 한 곳에 덜 기대게 된다는 뜻이에요.
OpenAI가 다른 클라우드 업체를 찾은 이유
OpenAI의 문제는 컴퓨팅이에요. 어느 한 업체가 내주던 것보다 훨씬 많은 처리 용량이 필요한데, 지금까지는 클라우드 한 곳에 묶여 있었어요. 마이크로소프트는 2025년 1월 스타게이트 발표 전까지 OpenAI의 독점 클라우드 파트너였고, 그 뒤 두 회사는 더 이상 독점이 아니라고 확인했어요.
2025년 10월 말, OpenAI는 기업 구조 개편의 일환으로 이 파트너십을 다시 협상했어요. SD Times 보도에 따르면 새 조건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더 이상 OpenAI의 컴퓨팅 공급자가 될 우선 협상권을 갖지 않아요." 대신 OpenAI는 2,500억 달러어치의 Azure 서비스를 구매하기로 했어요. 이후 OpenAI는 구글 클라우드, 코어위브, 오라클과도 컴퓨팅 계약을 맺었고, 오라클 계약은 5년간 최대 3,000억 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보여요.
OpenAI가 AWS에서 산 것
2025년 11월 3일, OpenAI는 AWS 인프라에서 워크로드를 돌리기 위해 아마존 웹 서비스와 380억 달러 규모의 7년 계약을 맺었어요. AWS는 수십만 개의 엔비디아 GB200과 GB300 칩을 Amazon EC2 UltraServers로 묶고, 수천만 개의 CPU까지 확장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해요.
OpenAI는 일부 용량을 바로 쓰기 시작할 수 있어요. 계약에 따른 모든 용량은 2026년 말 전에 구축될 예정이고, 2027년 이후로 확장할 여지도 남겨 뒀어요. 두 회사는 목표 용량이 얼마인지는 밝히지 않았어요.
"최첨단 AI를 확장하려면 대규모의 안정적인 컴퓨팅이 필요해요." 샘 올트먼, OpenAI 공동 창업자 겸 CEO
용량은 어떻게 공급되나
DCD가 인용한 CNBC 보도에 따르면 첫 단계는 AWS가 이미 운영 중인 데이터센터를 써요. 이후 단계에서는 아마존이 OpenAI를 위한 새 인프라를 지어야 해요. AWS는 이 클러스터가 AI 처리 효율과 성능에 맞춰 최적화돼 있다고 해요.
AWS는 이런 규모의 계약을 받치려고 전력을 늘려 왔어요. 앤디 재시 CEO는 아마존의 2025년 3분기 실적 발표에서 AWS가 지난 12개월 동안 3.8GW의 전력을 추가했고, 2022년 대비 전력 용량이 두 배가 됐으며, 2027년까지 다시 두 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어요.
숫자로 본 계약
아직 운영 성과는 없고, 지금 나온 수치는 모두 약정이에요. OpenAI AWS 계약은 7년 동안 380억 달러 규모예요. 재시 CEO는 3분기 말 AWS의 수주 잔고가 2,000억 달러에 이르렀다고 밝혔어요. 여기에는 발표되지 않은 10월의 여러 계약이 포함되지 않았고, 그 계약들을 합치면 3분기 AWS 전체 계약 규모를 넘는다고 해요.
OpenAI 쪽은 지출 규모가 매출을 크게 앞서요. DCD에 따르면 OpenAI는 2025년 10월 초 기업 가치 5,000억 달러로 평가받았지만 아직 흑자를 내지 못했어요. 보도된 매출이 130억 달러인 회사가 어떻게 1조 4,000억 달러를 지출하겠다고 약속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샘 올트먼은 OpenAI가 그보다 더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고 매출이 가파르게 늘 것으로 계획한다고 답했어요. 얼마나 늘지는 말하지 않았어요.
OpenAI 기반으로 서비스를 만드는 기업에 달라지는 점
OpenAI 모델을 쓰는 기업에 이 계약은 필요할 때 충분한 용량을 확보한다는 현실적인 과제를 다뤄요. AWS,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클라우드, 코어위브, 오라클로 컴퓨팅을 나누면 OpenAI는 특정 업체의 데이터센터 일정에 덜 좌우돼요.
대형 AI 구매자가 요즘 컴퓨팅을 사는 방식도 보여 줘요. 수십억 달러 단위의 다년 계약으로, 용량이 지어지기 전에 미리 확보해요. 자체 AI 워크로드를 계획하는 기업도 규모만 작을 뿐 같은 선택에 놓여요. 클라우드 한 곳을 쓸지, 여러 곳을 쓸지예요. 이 계약에 앞서 OpenAI는 수십만 개의 GPU를 공급받는 AMD와의 계약, 맞춤형 AI 하드웨어를 위한 브로드컴과의 파트너십, 2025년 9월 최소 10GW의 엔비디아 하드웨어를 배치하겠다는 의향서를 발표했어요.
자주 묻는 질문
OpenAI와 AWS의 계약 규모는 얼마인가요?
OpenAI는 7년 동안 아마존 웹 서비스에 380억 달러를 약정했고, 예정된 모든 용량은 2026년 말 전에 구축될 예정이에요.
OpenAI는 AWS에서 어떤 하드웨어를 쓰나요?
OpenAI는 Amazon EC2 UltraServers를 통해 수십만 개의 엔비디아 GB200과 GB300 칩을 쓸 수 있고, 수천만 개의 CPU까지 확장할 수 있는 옵션이 있어요.
마이크로소프트는 여전히 OpenAI의 클라우드 공급자인가요?
네, 하지만 더는 독점이 아니에요. 마이크로소프트는 OpenAI 컴퓨팅에 대한 우선 협상권을 내려놓았고, OpenAI는 2,500억 달러어치의 Azure 서비스를 구매하기로 했어요.
MOZGII의 시각
우리라면 이렇게 만듭니다
이 사례는 항공사가 비행기를 사듯 컴퓨팅을 산다는 이야기예요. 몇 년 앞서, 아주 큰 주문으로, 여러 공급자에게서 사요. 대부분의 회사는 이런 계약을 맺을 일이 없지만 규모만 작을 뿐 같은 질문을 마주해요. 한 클라우드 리전에서 팀이 필요한 칩이 바닥나면 제품은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요?
기업의 AI 워크로드를 계획한다면 애플리케이션을 공급자와 분리해 둘 거예요. 요청은 사내 게이트웨이 하나를 거치고, 이 게이트웨이가 어떤 모델과 클라우드를 쓸 수 있는지, 요청당 비용은 얼마인지, 응답은 얼마나 빠른지를 알고 있어요. 팀은 공급자를 직접 부르지 않고 게이트웨이를 부르기 때문에, 워크로드를 다른 클라우드로 옮기는 일이 재작성이 아니라 설정 변경이 돼요.
공급자마다 다른 세부 사항에서 문제가 생길 거예요. 모델 버전, 호출 한도, 데이터 저장 위치 규정, 요청을 기록하는 방식이 그래요. 모든 워크로드는 출시 전에 최소 두 공급자에서 시험하고 결과를 남겨서, 대체 경로가 필요하기 전에 이미 작동한다는 걸 확인해 둘 거예요. 계약은 재무팀과 엔지니어링팀이 함께 검토해야 해요. 쓰지 않고 놀리는 예약 용량은 아무것도 사지 못한 채 쓴 돈이니까요.
지켜볼 지표는 하나예요. 용량이 없어서 실패하거나 기다린 요청의 비율이에요. 다음으로는 제품별 컴퓨팅 수요 예측을 만들어, 추측이 아니라 실제 사용량에 맞춰 구매 규모를 정할 거예요.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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